관악구, 서울대입구역 도시경관 개선사업 완료

등록 : 2020-12-24 16:44 수정 : 2020-12-24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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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구청장 박준희)는 지난해 신림역 주변 개선사업에 이어 올해 서울대입구역 주변 거리 가게와 보행환경 개선사업을 마쳐 깨끗하고 걷기 편한 거리를 조성했다. 구는 서울대입구역 주변 거리 가게와 보행로를 대상으로 약 5억원을 투입해 △노후한 거리 가게 교체 정비 △노후 보도블록 교체 △가로 녹지 조성 △가로 쉼터 조성 △보행로·보행등 정비 등으로 주민들 보행 편의를 높였다. 거리 가게 정비를 위해 서울대입구역 주변 낡은 거리 가게 19곳을 교체해 디자인을 새로 한 판매대를 재배치하고 주변 전기시설 정비를 완료했다. 또한 거리 가게 가스 배관 가림판도 설치하고 사용 연료를 전기로 전환해 안전한 영업환경을 조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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