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구, 식당·카페에 백신 접종 완료 안내판 배부

등록 : 2021-09-09 17:20 수정 : 2021-09-09 17:20

크게 작게

광진구(구청장 김선갑)가 식당과 카페에 ‘백신접종 완료 안내 팝(POP)’을 제작·배부했다. 6일부터 시행된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지역의 식당과 카페에서는 접종 완료자가 포함되면 최대 6명까지 모일 수 있다. 이에 구는 8월28일부터 31일까지 6천여 곳의 식당과 카페에 ‘백신 접종 완료자 확인된 좌석입니다’ 문구의 테이블 안내판을 먼저 배부했다. 업소에서는 정보무늬(QR코드) 표기사항이나 종이증명서 등으로 이용객의 백신 접종 완료 여부를 확인하고 배부받은 안내판을 테이블에 배치하면 된다. 구는 이번 안내판이 어려운 상황에 놓인 자영업자들의 영업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하며 앞으로도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지원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마련해나갈 계획이다.

* 본 콘텐츠는 <서울&>의 의견과 다를 수 있으며, 해당 기관 등이 제공 또는 게재한 자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