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구, 구청장과 주민의 ‘아이디어뱅크’ 토크

등록 : 2019-05-09 08:54 수정 : 2019-05-09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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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구(구청장 김선갑)가 지난 3일 구청에서 ‘1분기 아이디어뱅크 시상식’을 겸한 주민 토크쇼를 했다. 올 1분기에 접수한 123건 아이디어 중 주민 박종민씨의 ‘고독사 예방 및 조기 감지 체계 도입’과 주민 김세중씨의 ‘광진구청 주관의 집수리 아카데미 운영’이 공동으로 동상을 받았다. 김선갑 광진구청장은 “아이디어뱅크는 구정에 관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낼 수 있는 온·오프라인 창구로, 민선 7기 출범 뒤 첫 번째로 추진한 사업인데 현재까지 약 500건의 아이디어가 들어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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