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구, 창업기업 육성 ‘광진경제허브센터’ 개관

등록 : 2022-03-31 14:20 수정 : 2022-03-31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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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진구(구청장 김선갑)가 3월29일 ‘광진경제허브센터’를 개관했다. 센터는 1인 창업자 또는 창업기업을 육성하고 지원한다. 2003년부터 운영하던 벤처기업창원지원센터를 리모델링한 ‘키움관’과 올해 신축한 ‘도약관’ 등 2개 동으로 구성됐다. 센터 운영은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팅 전문업체인 엔슬파트너스가 맡았다. 구는 창업기업에 입주공간을 제공하고, 기업별 맞춤형 컨설팅과 투자유치를 돕는다. 사회적경제기업을 포함한 기업 29곳이 입주한다. 도약관 로비에는 취·창업 활동에 활용할 수 있는 모바일 앱 테스트베드, 라이브커머스 스튜디오, 화상 면접실이 있다. 5월에 공고를 통해 초기 창업기업과 1인기업 등을 추가 선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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