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구, 폭염 대비 그늘막 조기 운영

등록 : 2022-04-21 14:15 수정 : 2022-04-21 14:15

크게 작게

광진구(구청장 김선갑)가 평년보다 높은 여름철 기온 예상으로 폭염 대비 그늘막 운영을 앞당겨 18일부터 실시했다. 구는 스마트 그늘막의 자동 개폐 여부, 이상 유무를 확인하고 파라솔형 그늘막 보호덮개 회수와 개방 상태를 확인했다. 휘어짐, 차양막 찢어짐, 의자 훼손 여부 등 그늘막 운영을 위한 점검도 했다. 파라솔형 그늘막 유지 관리를 위한 용역 계약도 맺었다. 그늘막 131곳은 스마트형 46곳과 파라솔형 85곳으로 구성돼 있다. 그늘막은 9월30일까지 운영될 예정이며, 운영 종료 때까지 관리 담당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밴드 현행화, 재난관리포털(NDMS) 그늘막 현황 입력과 점검 등을 통해 계속해서 관리가 이뤄질 예정이다. 

* 본 콘텐츠는 <서울&>의 의견과 다를 수 있으며, 해당 기관 등이 제공 또는 게재한 자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