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 11월 열리는 금천패션영화제 조직위 출범

등록 : 2022-09-01 14:24 수정 : 2022-09-01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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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30일 지(G)밸리기업시민청에서 11월 열리는 제2회 금천패션영화제 조직위원회 출범식을 개최했다고 지난 31일 밝혔다. 금천패션영화제는 국내 최초이자 유일한 패션산업을 주제로 한 영화제다. 제2회 금천패션영화제는 유성훈 금천구청장과 홍성열 마리오쇼핑 회장이 영화제 공동위원장을 맡았다. 집행위원장은 <말아톤> <좋지 아니한가> <대립군> 등을 연출한 정윤철 영화감독이 위촉됐다. 심사위원장은 이해선 코웨이 대표이사가 맡는다. 지난해 제1회 패션영화제에는 480여 편이 접수되는 등 영화계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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