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 ‘시간제 보육실’ 제기점에도 확대 운영

등록 : 2017-11-23 05:50 수정 : 2017-11-23 0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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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는 육아종합지원센터 제기점 1층을 ‘시간제 보육실’로 리모델링해 지난 6일부터 운영하기 시작했다. 기존 답십리점의 시간제 보육실이 연간 1200건 3500시간 이용 등 높은 실적과 큰 만족도를 보임에 따라 추가로 설치했다. 시간제 보육실은 급하게 아이를 맡겨야 할 때 시간제로 이용할 수 있는 맞춤형 보육서비스다. 시간당 이용료는 4000원이며 맞벌이 가구 등은 할인 혜택이 있다. 양육수당을 지원받는 영아(6~36개월) 대상이며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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