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 어르신 일자리·사회활동 지원사업 추진

등록 : 2021-01-21 18:14 수정 : 2021-01-21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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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구청장 이창우)가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을 지원하고자 ‘2021년 어르신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지역사회 공익증진을 위한 ‘공익활동형’과 경력·역량을 활용해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회서비스형’ 2개 분야로 나눠 진행한다. 총 696명을 모집한다. 접수 기간은 2월3일까지이다. 오는 3월부터 12월까지 ‘공익활동형’ 8개, ‘사회서비스형’ 1개 등 총 9개 사업을 진행한다. 공익활동형은 지역 거주 만 65살 이상 기초연금 수급자면 지원할 수 있다. 월 30시간 이상 근무해 27만원의 급여를 받는다. 사회서비스형은 만 65살 이상 주민이면 지원할 수 있으며 어린이집 도우미 지원사업을 한다. 급여는 월 65시간 기준 59만원이다. 신청은 각 동 주민센터와 사업 수행기관에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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