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 서울시 유일 ‘넷째 주 토요일 여권 발급’ 재개

등록 : 2021-11-25 14:24 수정 : 2021-11-25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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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구청장 이창우)는 단계적 일상회복에 맞춰 그동안 잠정 휴무였던 ‘근무시간 외 여권 발급 서비스’를 매주 금요일 야간과 매월 넷째 주 토요일에 재개했다. 평일 업무시간에 여권을 발급하기 어려운 주민들은 매주 금요일(오후 8시까지)과 넷째 주 토요일(오후 1시까지) 구청 민원여권과를 방문하면 된다. 법정공휴일과 명절에는 문을 닫는다. 매주 금요일 야간 민원실에서는 여권 접수와 교부, 주민등록등·초본을 비롯한 제증명 발급, 가족관계등록 등의 민원 업무를 처리할 수 있다. 넷째 주 토요일 운영 땐 여권 접수와 교부 업무만 볼 수 있다. 여권 발급 신청은 온라인 또는 방문으로 할 수 있으며, 온라인 신청자는 수령 때 반드시 본인이 방문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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