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 서울 자치구 중 2년 연속 ‘가장 안전한 곳’ 나타나

등록 : 2021-12-23 14:50 수정 : 2021-12-23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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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구청장 이창우)는 2년 연속 지역안전지수가 서울시 25개 자치구 중에서 가장 안전한 곳으로 나타났다고 20일 밝혔다. 행정안전부는 매년 전국 지방자치단체의 전년도 통계를 기준으로 교통사고, 화재, 범죄, 생활안전, 자살, 감염병 등 6개 지표별 지역안전 수준을 공표하는데, 동작구는 올해 3개 분야에서 1등급을 달성했다. 생활안전 분야는 6년 연속 1등급, 감염병 분야는 2년 연속 1등급, 화재 분야는 지난해 2등급에서 올해 1등급으로 올랐다. 구는 구민의 안전의식 향상을 위해 매월 4일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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