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 하반기부터 뇌졸중 퇴원환자 건강돌봄 제공

등록 : 2022-06-02 14:24 수정 : 2022-06-02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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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구청장 이창우)는 하반기부터 보라매병원과 협력해 퇴원환자 지역사회 연계사업으로 급성기 뇌졸중 퇴원환자를 건강돌봄서비스 대상자로 지정해 돌본다고 30일 밝혔다. ‘퇴원환자 지역사회 연계사업’은 퇴원 후 지속적인 건강관리가 필요한 환자에게 맞춤형 퇴원 계획을 세워 의료·보건·복지 통합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보라매병원이 대상자를 동작보건지소 건강돌봄팀에 의뢰하면, 건강돌봄팀은 맞춤형 돌봄 계획을 세워 건강·재활·영양·복지 등 전문영역별 건강돌봄서비스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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