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 ‘1인 1악기, 1인 1운동’에 57억원 지원

등록 : 2022-03-17 14:58 수정 : 2022-03-17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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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구청장 유동균)는 마포만의 특색 있는 교육으로 인재를 양성하고, 행복한 학교 문화를 만들기 위해 57억원을 지원한다고 14일 밝혔다. 구는 마포에서 학교를 나오면 ‘1인 1악기, 1인 1운동, 생존수영·조정’이 가능하도록 관련 교육 사업을 지원한다. 이외에도 소프트웨어 교육지원 및 경진대회 개최 영어 활성화 사업 진로직업체험센터 연계 프로그램 초등돌봄교실 지원 등 구 정책사업에 22억3804만원을 지원한다. 또한 코로나19로 벌어지는 교육 격차를 해소하고 쾌적한 학교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기초 학력 지원 멀티미디어 도서관 서버 구축 및 콘텐츠 구매 방역인력 등에 3억4천만원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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