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구청장 정순균)가 ‘아름다운 건축물 전시회’를 연다. 5일부터 23일까지는 코엑스 아티움 1층, 25일부터 31일까지는 청담역 미세먼지 프리존에서 진행한다.
전시회에서는 독창적이고 아름다운 건축물로 선정된 작품 18점을 사진과 영상으로 만나볼 수 있다. 작품들은 지난 3월 진행한 공모전에 접수된 26개의 관내 건축물 가운데 전문가 심사로 최종 선정됐다. 대상으로 선정된 작품은 공공건축물 ‘세곡커뮤니티센터’다. 이번 전시회는 강남구청 누리집과 유튜브에서 개막 당일 영상으로도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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