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 전국 장애인복지사업 평가 최우수상 받아

등록 : 2021-12-23 14:46 수정 : 2021-12-23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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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2021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장애인복지사업 평가’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21일 밝혔다. 보건복지부는 시도에서 추천한 41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장애인단체, 학계 등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위원회 심사를 통해 11곳을 우수 지방자치단체로 선정했으며, 관악구는 서울시 자치구 중 유일하게 선정됐다.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전국 지방자치단체 장애인복지사업 평가는 장애인복지를 위해 노력한 전국 각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한다. 장애인 자립 지원, 장애인 서비스 지원, 장애인 복지 전달체계 등 3개 분야와 우수 사업 및 사례 등을 평가한 결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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