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북 3구, 12일 간부 직원 100여 명 합동 워크숍

등록 : 2019-03-15 06:50 수정 : 2019-03-15 06:50

크게 작게

서울 서북 지역에 있는 서대문구, 은평구, 마포구는 12일 서대문구 사회적경제마을센터에서 서북 3구의 발전 전략과 실행 방안을 만들기 위한 합동 워크숍을 열었다. 3명의 구청장과 간부 직원 100여 명이 참여한 이날 워크숍에서는 서북 3구 공동협력사업 실무추진단 발대식과 함께 구청장들이 특강 형식으로 서북 3구 발전 모델을 제시했다. 원탁 분임토의에서는 △자원 순환 도시 추진 △통일경제 플랫폼 조성 △서북 3구 셔틀버스 운영 △지역 문화예술 단체와 공간 교류 △서북권 일자리 창출을 위한 협력 △주민참여예산 협력 △불광천 관리협의체 구성 등 9개 주제로 열띤 토론이 이어졌다.

* 본 콘텐츠는 <서울&>의 의견과 다를 수 있으며, 해당 기관 등이 제공 또는 게재한 자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