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 “코로나 알리미 앱 편리하게 내려받으세요”

등록 : 2021-09-02 17:54 수정 : 2021-09-02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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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 접촉여부를 신속히 알려주는 ‘코로나19 알리미 앱’을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아이폰 앱스토어에서 내려받아 스마트폰에 설치할 수 있게 됐다고 8월30일 밝혔다.
기존 정보무늬(QR코드) 접속을 통한 애플리케이션 설치보다 편의성이 높아졌다. 플레이스토어에서는 ‘서대문구청’, 앱스토어에서는 ‘코로나19알리미’로 검색하면 된다. 구는 올해 6월 얍컴퍼니와‘코로나19 접촉 알리미 서비스’를 위한업무협약을 맺은 뒤 ‘그린존, 그린패스시범사업’을 추진해 왔다. 현재 서대문구 선별진료소와 동 주민센터 14곳, 관내 음식점 804곳 등에 비컨(beacon: 블루투스를 활용한 스마트폰 근거리 무선통신장치)이 설치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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