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 일상 속 친환경 정책 ‘그린애플어워즈’ 3관왕

등록 : 2023-11-23 16:17 수정 : 2023-11-23 16:17

크게 작게

서초구(구청장 전성수)는 지난 20일(현지시각) 영국 런던 국회의사당에서 열린 ‘그린애플어워즈’(Green Apple Awards) 시상식에서 3관왕에 올랐다. 그린애플어워즈는 영국 친환경 비영리단체인 ‘그린오가니제이션’이 주관하는 세계 4대 국제환경상이다. 금상을 받은 양재천 복원사업은 자연과 사람이 공생하는 친환경적인 생태하천을 조성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은상을 받은 ‘참 착한 서초코인’은 스마트 기술에 자원 재순환과 나눔을 더해 선한 영향력을 확산한 점을 인정받았다. 동상을 받은 ‘장난감 수리센터’는 고장 난 장난감을 수리해 환경 교육, 나눔, 부모의 경제적 부담 감소 등 1석 3조 효과를 거둬 좋은 평가를 받았다.

* 본 콘텐츠는 <서울&>의 의견과 다를 수 있으며, 해당 기관 등이 제공 또는 게재한 자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