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육아 랜드마크 ‘아이사랑 복합문화센터' 개관

등록 : 2021-07-01 16:17 수정 : 2021-07-01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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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구청장 정원오)가 1일 ‘성동 아이사랑 복합문화센터’를 개관했다. 성동 아이사랑 복합문화센터는 가족이 함께 즐기고 체험할 수 있는 영유아 중심의 문화체험관이다. 전체 면적 1292.51㎡, 건축 면적 458.55㎡, 지상 4층 규모로 층별로 뮤직 키즈스튜디오, 공동육아나눔터, 디지털아트존, 아트플레이존, 미디어아트존, 다목적홀 등으로 다양하게 구성해 부모와 아이들이 함께 여가 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지난해 6월 주민 대상 공모로 ‘성동아이사랑 복합문화센터’로 명칭을 확정하며 그해 8월 착공해 이번 민선 7기 3주년을 맞아 개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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