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이동형 안전체험차량 시범운영

등록 : 2020-11-12 16:57 수정 : 2020-11-12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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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구청장 정원오) 성동생명안전배움터는 서울시 최초로 ‘이동형 안전체험차량’을 시범 운영한다. 구는 긴급예산을 편성해 안전체험차량을 임대했다. 3.5톤 차량을 개조해 만든 것으로, 지진 체험, 심폐소생술, 소화기 사용법 등 상황에 따른 안전체험이 이뤄진다. 코로나19로 센터에서 안전교육을 받기 힘든 어린이집 등 보육시설 어린이를 중심으로 이동형 안전체험 차량이 직접 찾아가 체험 안전교육을 한다. 2일 무지개어린이집을 시작으로 12월까지 어린이집 5곳을 비롯한 어린이가 많이 찾는 어린이 전문 놀이터 ‘꿈공원’ 등에서 안전교육과 차량 내 체험활동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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