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구, 한옥 문화 누리는 아카데미 개최

등록 : 2019-03-22 05:36 수정 : 2019-03-22 0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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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구(구청장 이승로)는 ‘2019년 상반기 한옥아카데미’를 연다.

이번 아카데미는 누구나 한옥 문화에 쉽게 다가갈 수 있게 아파트·양옥에서 한옥 문화를 누리는 방법으로 구성돼 있다. 4월10~30일 6개 강의로 진행되며 △한옥 입문, 한옥 마당 가꾸기, 아파트를 한옥처럼 등 이론 강의 3회 △지역 한옥 탐방과 전통 가구를 이해하기 위해 답사 장소로 떠나는 현장 강의 2회 △한지 도배를 익힐 수 있는 실습 1회로 이뤄진다.

40여 명을 모집하고, 수강료는 무료다. 4월2일까지 성북구청 건축과를 방문하거나 신청서를 구청 누리집(sb.go.kr)에서 받아 작성한 뒤 전자우편(kkk147@sb.go.kr)으로 보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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