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구, 광진정보도서관 앞 한강쉼터 재정비

등록 : 2020-01-31 05:39 수정 : 2020-01-31 0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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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자동 푸르메치과(자하문로 95), 혜화동 김성조치과(대학로 149), 창신1동 사과나무치과(지봉로 29)와 업무협약을 맺고 아동·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돕는 데 뜻을 함께했다.

광진구(구청장 김선갑)가 광장동 광진정보도서관 앞에 있는 한강쉼터의 데크와 난간, 휴게시설 등 노후화된 시설을 재정비(사진)해 1월부터 운영에 들어갔다. 광진정보도서관 앞에는 시민들이 한강을 조망하며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벤치와 테이블, 그늘막 등 쉼터가 조성돼 있다.

기존 광진정보도서관 한강쉼터는 설치된 지 10여 년이 지나면서 시설 노후화로 인한 사용자의 안전사고가 우려돼 정비가 시급했다. 이에 구는 지난해 서울시에서 특별교부금을 지원받아 9월부터 12월까지 ‘광진정보도서관 주변 노후 데크 정비사업’을 실시해 노후화된 한강쉼터를 재정비했다. 재정비된 광진정보도서관 한강쉼터는 광진정보도서관과 주변 한강 둔치를 방문한 시민이라면 누구나 이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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