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어르신 디지털 격차 줄이는 ‘스마트 봉사단’

등록 : 2021-11-25 14:33 수정 : 2021-11-25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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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구청장 정원오)가 이달부터 ‘찾아가는 스마트 교실’을 확대 운영한다. 서울시립성동노인종합복지관과 연계한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생활지원사와 함께 집으로 찾아가는 서비스도 시행해 거동이 불편한 대상자의 교육 편의도 높인다.
디지털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찾아가는 스마트 교실’은 포털 사이트와 모바일 메신저 등 스마트폰 기본사용법을 대상자와 일대일로 설명하는 맞춤형 서비스 교육이다.
해당 교육은 백신 2차 접종을 완료한 주민을 대상으로 성동구청 누리집 안내에 따라 사전예약으로 이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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