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구청장 김수영)가 지난 10월28일 ‘2021 양천구 온라인 현장구청장실’을 열고 현장 소통 행보를 이어갔다. 온라인 현장구청장실은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구민과 소통의 끈을 놓지 않고 지역 발전을 위한 해답을 현장에서 함께 찾고자 기획됐다. ‘우문현답'(우리 구의 문제, 현장에서 답하다)을 주제로 신정7동에서 처음 출발한 온라인 현장구청장실은 줌(Zoom) 영상회의를 통해 양천디지털미디어센터에 마련된 스튜디오에서 실시간으로 주민들과 소통하며 진행됐다. 스튜디오에는 신정7동 주민대표가 함께했다. 특히 신정7동의 주요 현장을 김수영 양천구청장이 사전에 직접 방문해 찍은 ‘아무튼 현장’ 브이로그 영상이 주민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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