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 찾아가는 어린이 안전교육 14일부터 재개

등록 : 2022-06-16 15:18 수정 : 2022-06-16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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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는 어린이집에서 실시하는 ‘찾아가는 어린이 안전교육’을 재개한다고 14일 밝혔다. 어린이 안전교육은 어린이가 자연재해나 생활 재난을 당했을 경우 대응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만든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체험과 참여 중심으로 운영하는데 △가정내 지진·화재 발생시 대피요령 △대중교통 승하차와 안전벨트 중요성 등 교통안전 △유괴·성폭력 등 다양한 신변위협 상황에 대한 대처방법 △감염병 예방교육 △소화기 분사 실습 △횡단보도 건너기 등 6개 과목으로 이뤄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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