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 ‘아이맘 강동’에 스칸디아트랩 첫 상륙

등록 : 2022-06-30 14:15 수정 : 2022-06-30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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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동구는 7월과 8월에 야간 개장하는 ‘아이맘 강동’에서 스토리 퍼포먼스 프로그램 스칸디아트랩을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스칸디아트랩은 스칸디나비아 교육방식에 기반한 주제가 있는 퍼포먼스 미술아트 프로그램이다. 스칸디아트랩 프로그램은 우주여행(천호공원점), 트롤과 떠나는 야광파티(길동점), 꼬마영웅 히어로(고덕점), 추억의 7080레트로(암사시장점) 등 야간개장에 어울리는 야광놀이와 북유럽 감성의 문화예술 체험 활동을 할 수 있다. 아이들의 무한한 창의력과 관찰력, 표현력, 상상력을 발달시켜 인기가 높다. 강동어린이회관 누리집에서 주제별 15팀씩 총 60가정을 2일 오전 10시부터 선착순으로 예약받는다. 문의 02-3425-9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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