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 제9회 서울구로국제어린이영화제 1일 개막

등록 : 2021-07-01 16:12 수정 : 2021-07-01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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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회 서울구로국제어린이영화제’가 1일부터 7일 동안 열린다. 올해로 9년차에 접어든 서울구로국제어린이영화제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오프라인 규모는 축소하고 온라인 상영관, 유튜브 등 방식으로 관객을 찾아간다. 올해는 ‘다시 그리는 세대’라는 슬로건 아래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다양한 장소에서 행사를 진행한다.

개막작은 지난해 베네치아(베니스)국제영화제 초청작으로 스웨덴의 10대 환경운동가 그레타 툰베리가 펼치는 환경보호 운동의 순간을 담은 다큐멘터리 <그레타 툰베리>다.

올해는 98개국에서 총 2130편이 출품됐다. 영화 티켓은 씨네큐(Q) 누리집에서 예매하거나 현장 구매하면 된다. 무비블록(온라인)은 영화제 누리집에서 결제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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