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구청장 조성명)가 어린이날을 맞아 4일 오전 10시~오후 4시 강남미래교육센터(영동대로 22)에서 가족이 함께 미래기술을 즐겁게 체험할 수 있는 미래 놀이터를 운영한다. 초교 1~6학년생을 대상으로 16종의 프로그램과 6종의 이벤트 등으로 구성했다. 프로그램은 사전 예약한 학생 225명을 대상으로 90분씩 3차례 진행된다. 학생들은 야외에서는 로봇과 드론을 직접 조종하며 게임에 참여할 수 있다. 센터 내부에서는 가상의 우주 공간에서 신나는 미션과 모험을 즐길 수 있는 확장현실(XR), 가상현실(VR), 증강현실(AR), 혼합현실(MR) 콘텐츠를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 어린이날 방문 기념으로 외계인 키링, 태양계 유브이(UV)팔찌, 국제우주정거장(ISS)·미래기술 키트 등 나만의 아이템을 만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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