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구청장 박준희)는 26일과 27일 이틀 동안 1인 청년 가구의 건강한 식생활을 돕는 건강밥상 요리교실을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요리교실은 학업이나 직장 생활로 불규칙한 식사를 하는 청년들이 영양 불균형 상태가 되기 쉬운 것을 고려해, 집에서 쉽게 만들어 먹을 수 있는 요리로 건강한 식생활을 할 수 있도록 이끌려 한다. 식재료 이론과 기본 조리 교육을 비롯해 △감바스 △알리오올리오 파스타 △라타투이 △부르스케타 등 집에서 손쉽게 만들어 먹을 수 있는 다양한 메뉴를 실습해볼 수 있다. 청년공간 이음 누리집(http://i-eum.net/)에서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 본 콘텐츠는 <서울&>의 의견과 다를 수 있으며, 해당 기관 등이 제공 또는 게재한 자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