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 이태원 상권 활성화 프로젝트 2기 추진

등록 : 2022-01-06 14:18 수정 : 2022-01-06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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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이태원 상권 활성화 프로젝트 ‘이태원 스타샵(star#shop)’ 2기를 추진한다. 프로젝트는 예비창업자를 선정해 12개월 동안 임차료 월 최대 100만원, 소상공인 융자금 최대 5천만원 대출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모집 인원은 10명이다. 사업공고일 현재 사업자등록이 돼 있지 않아야 한다. 접수기간은 24~28일이다. 용산구청 일자리경제과(5층)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합격자는 3월25일 개별 통보한다. 합격자는 최종 선정일로부터 150일 안에 이태원관광특구에서 창업을 마쳐야 한다. 1기의 1호점(홍대네컷 이태원점)은 10월 말, 2호점(일식당 마린씨)은 12월에 문을 열었다. 나머지 가게는 올 초 영업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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