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 외식창업 등 청년 일자리 지원 확대

등록 : 2018-02-22 07:13 수정 : 2018-02-22 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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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는 ‘청년 외식창업을 통한 지역사회 일자리 창출’과 ‘한방애(愛)서 휴식 찾기 사업’이 최근 서울시 청년 맞춤형 일자리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외식창업 인큐베이팅 사업단을 구성해 20~30대 청년 창업 희망자를 대상으로 외식업 실무기초 교육을 하고, 외식 프랜차이즈 전문기업에 인턴으로 현장 실습을 지원한다. 또 한방 사업의 메카인 약령시가 있는 동대문구의 지역 특성을 살려 한방 코디네이터, 전시 해설사, 교육 강사 등 한방 전문가를 기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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