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 경력단절여성 재취업 강좌 개설

등록 : 2019-03-15 06:53 수정 : 2019-03-15 0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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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구청장 채현일)가 중장년·경력단절여성 구직자의 재취업을 돕기 위해 ‘맞춤형 취업교육’을 한다.

교육은 중장년 구직자가 가장 선호하고 취업률이 높은 ‘일반경비 신임 교육’과 고령사회 진입에 따라 미래 직종으로 각광받으며 꾸준히 수요가 느는 ‘요양보호사 자격증 취득 과정’으로 마련했다. 1차 교육은 3월25일부터 27일, 2차 교육은 6월24일부터 26일, 3차 교육은 10월28일부터 30일까지 1회당 3일간 대림동에 있는 한국경비협회 서울지방협회에서 하며 수강료는 무료다. 구는 3월, 6월, 10월 3회에 걸쳐 ‘일반경비 신임 교육’을 먼저 한다. 일반경비 신임 교육은 지난해 2회 한 뒤 추가 교육 요청이 많아 올해는 3회로 확대해 총 120명에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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