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생활쓰레기 50% 감량을 위한 7개년 계획 수립

등록 : 2021-07-08 15:51 수정 : 2021-07-08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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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지난달 성동구 자원순환도시 조성 기본계획을 수립해 생활폐기물 50% 감량을 위한 전방위적인 체계를 갖췄다. 매년 7%씩 단계적으로 줄이는 것을 목표로 2027년까지 50%를 줄인다는 방침이다. 이번 7개년 계획에서는 ‘성동구 자원순환(Zero-Waste)도시 조성’이라는 비전에 따라 생활폐기물 감량의 실질적인 추진을 위해 주민의 공감과 참여를 유도하고 폐기물 발생을 억제, 재활용률을 높이는 것을 3대 정책 방향으로 삼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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