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30일까지 향후 20년간 성동구 도시계획의 근간이 될 4대 중심권역 발전계획 수립을 위한 ‘주민참여단’을 모집한다. 구는 중장기 도시계획 ‘4대 중심 프로젝트’의 첫 발걸음으로 4개 권역(금호‧옥수/마장‧사근/성수/용답‧송정)의 발전계획 수립을 추진한다. 구는 발전계획 수립을 주민참여형으로 그려나간다는 방침이다. 주민참여단은 성동구 거주자 또는 직장 근무자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4개 권역별로 25명의 참여단을 모집해 총 100명 규모로 구성된다. 모집기간은 30일까지이며, 신청은 성동구청 누리집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쓴 뒤 담당자 전자우편(nohheesung@sd.go.kr)으로 송부하거나 성동구청 도시계획과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 본 콘텐츠는 <서울&>의 의견과 다를 수 있으며, 해당 기관 등이 제공 또는 게재한 자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