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 SH와 회현동 공공청사 업무협약 체결

등록 : 2022-01-06 14:11 수정 : 2022-01-06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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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구청장 서양호)는 회현동 공공청사 복합화 사업 추진을 위해 서울주택도시공사(SH)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구는 회현동1가 203-4번지 일대 기부채납 부지에 주민센터와 국공립어린이집, 도서관 등이 있는 회현동 공공청사를 신축할 계획이다. 연면적 2만4천㎡, 지하 3층~지상 23층 규모인 회현동 공공청사에는 공영주차장과 행복주택 296세대도 조성된다. 구는 사업 추진에 들어가는 구비를 최대한 절감하기 위해 지난해 10월 정부 생활편익증진시설 복합화 사업에 선정돼 국비 31억5천만원을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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