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구(구청장 김영종)는 종로 청년창업센터(새문안로3길3, 내일빌딩 사옥 5층) 입주 희망자를 13일까지 모집한다. 입주 기업은 소정의 입주 부담금만 내면 센터 시설을 모두 이용할 수 있고 창업 교육과 전문가 컨설팅 등을 포함한 프로그램 등을 지원받는다. 모집 대상은 만 19~39살 서울시민으로 예비창업자(팀)와 창업한 지 3년 이내의 창업자(팀)이다. 단체 경우 구성원 수는 4인 이내며, 입주 뒤 센터로 사업장 소재지를 변경해야 한다. 현재 정보기술(IT) 및 기술(방송통신, 앱 개발 등), 지식서비스(문화콘텐츠, 출판 등), 디자인, 문화예술 등 전 분야에 걸쳐 모집한다. 종로문화재단 누리집(www.jfac.or.kr)에서 서류 양식을 받아 전자우편(startup@jfac.or.kr)으로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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