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구청장 박준희)는 관악에스(S)밸리 지역에 신림벤처창업센터 3곳을 새로 만들어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신림벤처창업센터 3곳은 연면적 총 2579㎡로 18인부터 32인까지 사용할 수 있는 창업공간 14개실을 갖췄다. 총 14팀이 입주 가능하다. 신림벤처창업센터 입주기업은 저렴한 비용으로 창업공간을 사용할 수 있다. 구는 투자지원과 역량강화 프로그램, 유관기관 협력사업 등으로 창업기업을 돕고 있다. 신림벤처창업센터가 인근 서울대와 서울대벤처타운역에 인접해 대학동 일대에 벤처·창업에 대한 활기를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본 콘텐츠는 <서울&>의 의견과 다를 수 있으며, 해당 기관 등이 제공 또는 게재한 자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