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구청장 박희영)가 6일까지 창업지원센터와 청년창업지원센터에 입주할 기업을 모집한다. 입주 기업은 창업지원센터 독립실(전용면적 13.5㎡)에 입주할 기업 3곳과 청년창업지원센터 개방형 공간 1석씩 사용할 기업 9곳이다. 선정된 기업은 1년 동안 업무 공간을 사용할 수 있다. 연장평가를 통해 최대 2년간 입주도 가능하다. 청년창업지원센터에 입주하는 기업에는 입주 기간 숙명여대 캠퍼스타운 창업 보육 프로그램도 지원한다. 1월24일 기준 예비창업자이거나 창업한 지 3년이 지나지 않은 기업이 신청할 수 있다. 청년창업지원센터에 지원하려는 기업은 대표자 연령이 19~39살이어야 한다. 입주를 원하는 기업은 용산구 누리집(www.yongsan.go.kr)에서 신청서를 작성해 담당자 전자우편(goldclothes@yongsan.go.kr)으로 제출하면 된다.
* 본 콘텐츠는 <서울&>의 의견과 다를 수 있으며, 해당 기관 등이 제공 또는 게재한 자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