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시장, 6일 문래공원서 추석맞이 장터 개최

등록 : 2022-09-01 14:28 수정 : 2022-09-01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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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구청장 최호권)는 6일 문래공원 광장에서 추석맞이 어울림장터를 개최한다고 지난 31일 밝혔다. 각종 제수용품, 지역 특산품, 전통시장 우수상품 등을 판매한다. 이번 어울림장터에는 구 내 영등포전통시장, 영등포청과시장, 영신상가, 제일상가 4곳이 참여한다. 각종 제수용품과 과일, 채소, 한과, 침구, 한복 등 시장별 특화상품을 저렴한 가격에 살 수 있다. 또한 △경남 고성의 블루베리 찐빵, 참다래 △충남 청양의 쌀, 고춧가루 △충북 충주의 밤, 참깨 △강원 횡성의 피더덕, 등채반 △전남 영광의 분말, 잼 △전남 고흥의 굴비 △충남 논산의 김, 미역 △충남 부여의 새우젓, 갈치 △경기 여주의 초당옥수수 등 전국 9개 도시의 특산품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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