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 코로나19 대응 백서 발간

등록 : 2021-10-14 14:26 수정 : 2021-10-14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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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용산구 코로나19 백서-그 시간의 끝을 위한 경주>를 발간해 13일부터 배포했다. 향후 감염병 발생시 민관 모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지침서로 활용하기 위해서다. 백서는 용산구코로나19 대응 과정과 주요 사례에 대한 보고서다. 용산구 방역활동, 피해 복구 지원, 주민 홍보, 행정 운용, 백신 접종, 방역 우수사례(핼러윈데이 대비, 다국적 외국인 특별방역, 주한미군 공여부지 워크스루 운영) 등을 담았다. 부록에는 분야별로 방역시스템을 지휘했던 부서장을 비롯해 방역 최일선에서 대응업무를 수행한 담당자 수기와 구청장 격려사를 수록했다. A4 크기, 440쪽 분량, 양면 칼라로 500부를 제작했다. 구는 전 부서, 동 주민센터, 구 의회 유관기관 등에 백서를 배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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