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구(구청장 김선갑)가 양질의 민간 일자리 창출과 공공 일자리 확산을 위한 ‘민선 7기 일자리 대책 4개년 종합계획’을 발표했다. 고용보험 피보험자 수와 취업률을 해마다 각각 2.1%, 0.5% 포인트씩 올리는 것을 목표로 하고, 공공일자리 분야에 대해선 2022년까지 교육·훈련 등을 제외한 1만7970개의 직접 공공일자리를 만들어내려 한다. 김선갑 광진구청장은 “지속가능한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데 중점을 두고 일자리 문제를 해결해나갈 것”이라며 “도시계획과 연계해서 우량기업을 유치해 지역에 있는 민간 기업의 일자리를 창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본 콘텐츠는 <서울&>의 의견과 다를 수 있으며, 해당 기관 등이 제공 또는 게재한 자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