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 롯데백화점에서 지역 특산물 박람회

등록 : 2017-08-10 07:31 수정 : 2017-08-10 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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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구청장 최창식)는 지난 8일부터 오는 13일까지 소공동 롯데백화점 본점 지하 1층 식품매장에서 ‘중구 자매도시와 함께하는 로컬푸드 박람회’를 연다. 롯데백화점과 손잡고 진행하는 행사로, 올해로 5회째다. 중구와 자매결연을 한 전남 장성군, 강원 속초시, 전북 무주군 등 9개 시·군의 대표 농·특산물 179개 품목을 팔고 있다. 복숭아(장성군), 닭강정·젓갈류(속초시), 도라지·더덕(무주군), 장아찌·건곤드레(포천시), 오미자(문경시), 사과즙(영동군), 땅콩·블루베리(여주시), 멜론·된장(부여군), 천연 조미료(제천시) 등을 시중 가격보다 10~50%가량 싸게 살 수 있다. 5만원치 이상 사면 사은품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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