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 “4차 재난지원금 신청하세요” 홍보 나서

등록 : 2021-04-22 17:31 수정 : 2021-04-22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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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구(구청장 이성)가 4차 재난지원금 홍보에 나섰다. 4차 재난지원금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자영업자, 소상공인, 취약계층 등을 위해 정부가 마련한 지원금이다. 먼저 지난달 29일 ‘소상공인 버팀목자금 플러스’ 접수가 시작됐으며, 지원 대상은 사업자등록을 하고 올해 2월28일 이전에 창업해 신청일까지 영업중인 소상공인 가운데 지난해 매출액이 음식·숙박업은 10억원 이하, 도·소매업 50억원 이하, 제조·운수업은 120억원 이하인 경우다. 이밖에 집합금지·제한 업소에는 ‘서울 경제 활력자금’이 추가 지원되며,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한시 생계지원비도 마련된다. 구는 온라인 신청에 익숙지 않은 주민을 위해 새달 17일부터 6월4일까지 동 주민센터 현장접수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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