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 10월14일부터 노인 디지털 문해교실 운영

등록 : 2022-09-22 15:19 수정 : 2022-09-22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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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구청장 김태우)는 스마트폰, 무인단말기(키오스크) 등 디지털 기기사용에 어려움을 겪는 노인들을 위한 디지털 문해 교실을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수업은 실생활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스마트폰(입문), 카카오톡(기초), 무인단말기(중급) 등 3개 과정으로 진행된다. 수업 기간은 10월14일부터 11월11일까지 매주 금요일 강서평생학습관 1층 강의실에서 하고, 교육비와 교재비는 무료다. 모집 인원은 수업별로 10명씩 총 30명으로, 3개 수업 중 1개를 선택해 신청하면 된다. 디지털 기기 사용에 어려움을 겪는 노인이면 27일부터 교육지원과(02-2600-6938)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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