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 50+ 보람일자리 사업 참여자 모집

등록 : 2021-03-25 18:02 수정 : 2021-03-25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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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의 서대문50플러스센터가 ‘50+ 보람일자리 사업’ 참여자 34명을 모집한다. 참여자들은 서대문, 은평, 마포구 시니어클럽과 장애인 직업재활시설 15곳과 청소년시설 5곳 등 총 20곳에서 지역복지사업단으로 활동한다. 만 50~67살의 서울시민이라면 참여 신청할 수 있다. 선정되면 오는 5월부터 12월까지 7개월 동안 지역 일자리사업과 청소년시설 지원 업무를 맡고, 월 최대 57시간 활동해 52만5천원(세전) 활동비를 받게 된다. 희망자는 오는 31일까지 서대문50플러스센터 누리집에 공지된 50+ 보람일자리 사업 신청 안내에 따라 온라인으로 서류를 내야 한다. 최종 합격하면 온라인 기초소양교육과 직무교육 수료 뒤 5월3일 활동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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