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 편의점사업단 2호점 ‘암사광나루점’ 열어

등록 : 2022-09-29 16:15 수정 : 2022-09-29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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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구청장 이수희)는 23일 편의점사업단 2호점인 지에스(GS)25 암사광나루점을 개소했다고 27일 밝혔다. 암사광나루점은 6명의 자활근로자에게 일자리를 제공해 근로역량 강화와 자활자립을 돕는다. 편의점사업단은 강동지역자활센터와 지에스리테일이 업무협약을 맺어 근로능력은 있지만 일자리를 찾지 못하는 저소득층 주민에게 매장 관리와 운영 능력을 익혀 자립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들어 주는 자활사업단이다. 2018년 6월 강동구 암사1동에 개점한 1호점(강동암사점)에는 12명 내외의 자활근로자가 근무한다. 2021년 11월에는 1호 편의점사업단 참여자 4명이 근무하면서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자활기업 지에스성내동원점을 창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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