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경기 중랑구청장, 민선 7기 조직 개편 단행

등록 : 2018-10-05 05:57 수정 : 2018-10-05 05:57

크게 작게

중랑구(구청장 류경기)가 민선 7기 구정 비전과 역점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지난 1일 5국 2담당관 1추진반 28과 126팀이었던 구 본청 조직을, 5국 2담당관 1추진반 30과 129팀으로 개편했다. 기존 자치행정과를 마을협치과로 마을협치팀을 신설했다. 장애인 복지 확대·강화를 위해 장애인복지과도 신설했다. 교육 발전을 위해 교육지원과는 최선임국인 행정국으로 이관했다. 주요 공약사업 추진을 위해 ‘중랑비전추진반’이라는 역점 사업 전담반도 신설했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이번 조직 개편을 통해 새로운 중랑을 만들기 위한 준비를 마쳤다”며 “활력 넘치고 살기 좋은 중랑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 본 콘텐츠는 <서울&>의 의견과 다를 수 있으며, 해당 기관 등이 제공 또는 게재한 자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