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 11월까지 카페 12곳에 청년예술가 작품 전시

등록 : 2022-06-09 15:34 수정 : 2022-06-09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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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구청장 박성수)는 11월까지 카페 12곳에 송파형 청년 갤러리 카페 ‘카페 청년 봄’에 참여하는 청년예술가 작품을 전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청년예술가 19명의 작품 101점을 카페마다 작가 3명의 작품을 2개월 단위로 총 3회 전시한다. 카페 청년 봄은 청년예술가와 지역 내 카페를 연계해 일상 속 갤러리를 구현하기 위해 마련됐다. 청년예술가에게는 카페라는 일상 속 공간을 지원해 전시활동 기회를 제공하고, 참여 카페에는 특화된 홍보로 매출 증대를 꾀하기 위해서다. 전시 작품은 카페 방문객에게 판매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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