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 2019 장애 주민 정보화교육 운영

등록 : 2019-01-25 05:51 수정 : 2019-01-25 0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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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구청장 이정훈)가 28일부터 30일까지 ‘2019년 구민 정보화교육’ 2월치 신청을 받는다. ‘2019년 구민 정보화교육’은 주민들의 정보화 역량을 늘리고 스마트 사회에 적응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어르신, 주부, 직장인들에게 컴퓨터 활용, 스마트폰,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이용과 같은 다양한 맞춤형 교육을 제공한다. 12월까지 달마다 20여 개 과정을 제공할 예정이다. 올해는 장애를 가진 주민들을 위해 찾아가는 방문 교육도 한다. 선착순 20명이며, 컴퓨터, 스마트폰 등 원하는 정보화교육을 총 20시간 받을 수 있다. 이정훈 강동구청장은 “구민 정보화교육을 내실 있게 운영해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정보 격차 없는 따뜻하고 스마트한 강동을 구현하겠다”고 전했다. 신청 강동구 누리집(www.gangdong.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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