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 코로나19 폐업 소상공인에게 50만원 지원

등록 : 2021-05-13 16:43 수정 : 2021-05-13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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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구청장 이창우)는 코로나19 집합금지·영업제한 업종 폐업 소상공인에게 50만원을 지원하기로 했다고 11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2020년 3월22일부터 2021년 5월4일 사이에 폐업한 동작구 소재 집합금지·영업제한 업종 소상공인 사업체이다. 폐업 전 90일 이상 영업한 업체면 된다. 신청은 6월30일까지 받는다. 대표자 1인이 다수 사업장을 폐업한 경우, 두 번째 업장부터는 50%인 25만원을 지원하고, 최대 네 개 업소까지 신청할 수 있다. 동작구청 내 일자리플러스센터에서 현장 접수가 가능하다. 신분증, 통장사본, 폐업사실증명원, 소상공인 매출확인서류 등을 갖춰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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