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 ‘경단녀’ 위한 반려동물 산업 전문가 과정 운영

등록 : 2020-06-12 06:52 수정 : 2020-06-12 0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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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경력 단절 여성들의 취업을 지원하기 위해 남부여성발전센터와 함께 반려동물 산업 전문가 양성 과정을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이 과정은 남부여성발전센터에서 6월24일부터 9월17일까지 열리는데 반려동물 산업 총론 반려동물 이해(사양학·행동학·교정학·장례학 등) 반려동물 산업 취·창업 대비 현장견학·실습 등 총 150시간 과정으로 구성됐다. 교육생에게는 정규수업뿐만 아니라 반려동물관리사 자격증 취득과 창업실전교육, 구직상담, 취업지원 서류 작성법 등을 통해 취·창업을 지원할 예정이다. 서울시 남부여성발전센터 누리집(nambu.seoulwomanup.or.kr)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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